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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의 냥냥이들

[친정집 고냥이] 단연 무게 1등! 우리 뚱뚱냥이 애교쟁이 로이ㅋㅋ 친정집에 갔을 때 찍은 로이 사진이 너무 귀여워서 육아블로그 쓸려다가 급 커브ㅋㅋㅋ 로이도 데려온 사연이 기구한데ㅜㅜ 머.. 하긴 울 집 고냥이들은 다 각자 사연이 절절하긴 하다ㅎㅎ 로이는 5년전이였나? 태어난지 한달도 안 되 보이는 상태로 친정집 시골 마을 찻길에 쓰러져 있었다. 정말 더운 한 여름이였고, 찻길에 아무렇게나 먼지를 뒤집은 채로 누워서 꼼짝도 못하고 야옹야옹하고 엄마 찾는 소리만 계속 냈는데, 태어난지 얼마 안된 상태로 어미에게 버림받은 듯이 보였다고.. 가끔씩 보면 초산을 겪는 어린 냐옹이들이 새끼를 낳고는 어찌 할바 모르고 도망가는 일이 종종 있다ㅜㅜ 그 때 이미 친정집도 고양이 강아지 포화상태라;; 그래도 어미가 데리고 가겠지.. 하고 차에 밝힐까봐 찻길에서만 벗어나게 구석 그늘에 .. 더보기
[반려묘 이야기] 벌써 15살.. 우리 할미냥 미미♥ - 옛 사진 꺼내보기(1) 이름 : 미미 나이 : 올해 15살~ (2006년 여름 출생) 품종 : 샴 성별 : 중성화한 여아 몸무게 : 2.5~3kg 건강 : 올해 초 건강검진 완료~ 건강하지만.. 치아가 안 좋음ㅜㅜ 치아병변 있어서 어금니 발치함 특징 : 15살인데 심하게 동안에 활발하게 날아다님ㅋ (하지만 최근 안하던 구토를 종종 해서 걱정...) 잘 울지도 않지만 심하게 작은 목소리~ 아주 여자여자함. 독특한 색감과 털 무늬로 밖에 나가면 다들 고급지다고 칭찬ㅋㅋ 사람을 너무 좋아하고 하루종일 안겨있을려고 하는 애교 만땅 냥이! 우리 미미 아깽이 시절~ 아기때는 친구가 키우다가 사정이 생겨 한 8년 전부터 내가 맡아서 키우고 있는 울 묘르신~ 처음부터 샴고양이답게 너무나 개냥이! 사람이 너무 좋아 어쩔줄 모르면서 같은 고양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