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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의 육아스토리

[아기 의자] 휴대용 아기 소프트 의자 부스터 - 러블리앙즈 : 간편해서 가성비 갑!

우리 두찌가 드디어 의자가 필요한 개월수가 되었다!

첫째때는 마마앤파파스 부스터를 잘 사용했었는데

그걸 다시 구입할까 하다가

좁은.. 집을 고려해서ㅜㅜ 첫째에 둘째 물건까지 플러스되니 아주 난장판이 따로 없..

좀더 가볍고 자리를 덜 차지하는 의자가 머가 있을까 찾다가

발견한 러블리앙즈 아기 소프트 의자!!

 

 

박스 전 후면

남아있던 긴급재난지원금으로 베이비플러스에서 득템했다~!

급하게 박스 언박싱하고 바로 바람 넣어보는 바람에 중간 사진 없음ㅋㅋ--;;

 

박스 설명을 보자면~!

1. 낮은 중심설계의 안정적인 구조 - 사실 무게감없는 의자라 넘어짐이 걱정이였는데, 실제로 넘어진 적 없음!!

2. 물빠짐 구멍으로 목욕할때도 사용 - 목욕할때 사용해본적은 없지만, 실제로 물놀이할때도 유용할 꺼 같다

3. 에어펌프 내장으로 손쉽게 공기주입 - 이 부분이 러블리앙즈 선택하게 된 제일 큰 이유!

                                                   펌프가 별개로 있다면 공기빼고 넣고 할때 같이 챙겨야되서 넘나 귀찮았을 텐데;

                                                   그럴 필요없어서 넘 조으다ㅜㅜ

                                                   처음부터 펌프를 사용하면 공기가 안 들어가는데 입으로 살짝 바람을 불어넣은

                                                   후, 펌프를 사용하면 금방 의자 빵빵 완성!

4. 접어서 휴대/수납 가능 - 할머니댁이나 어디 놀러갈때 공기만 언능 빼서 가져가면 되니 넘나 편한 것★

 

 

두찌를 앉혀봤는데 사실 아직 5개월 아가가 쓰기엔 크다!

엉덩이부분이 헐렁해서 뒤에 수건 필수ㅋ

그리고 아직 허리에 힘이 없어서 아기가 제대로 앉아있지 못하고 휘청거리니

잠깐 잠깐씩만 앉히고 아직은 보관해야 될 듯 하다

6개월 이후에 다시 제대로 써보기로~

 

 

두찌 사진찍는데 덩달아 신난 첫째ㅋㅋㅋ

자꾸 방해해서 간지럽히니 더 신났다ㅋㅋ

그걸 보고 두찌도 같이 즐거워하니 그럼 됐지 머ㅋ

 

 

응..?

그런데 두찌 앉는 걸 보더니 자기가 앉아보는 첫째ㅋ

딱 맞아ㅋㅋㅋㅋ 첫째가 4살인데 오히려 더 잘 맞는다ㅋㅋ

두찌 4~5살까지 쓸 수 있겠네~

저러고 뒤로 누워보는데 의자가 넘어지지도 않고 생각보다 튼실!!

 

 

둘이 바뀜ㅋㅋㅋ

결국 저 의자에서 안 비켜주는 첫째ㅋㅋㅋㅋㅋ

저기서 책읽고 놀고 다 한다ㅋㅋㅋㅋ

그래.. 그냥 첫째 해~ 다 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