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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챌린지 호비] STEP3 - 26개월 프로그램 : 드뎌 등장한 호비 동생 하나! 반가워~ 하나야~ 기다리던 아이챌린지 26개월 호비가 도착했다!! 저번호에 호비 친구 베니가 등장했고~ 드디어 이번에 호비 동생 하나가 등장~~! 두찌가 태어난지 이제 8개월인데 첫째가 다정하기 보다는 참.. 쿨한 성격이여서 영 두찌에게 관심도 없고ㅜㅜ 만져보기는 커녕 아가하고 눈도 별로 안 마주치고 해서...ㅜㅜ 언능 호비 동생 하나가 등장하길 기다리고 있었다는..... 동생은 사랑스럽고 같이 놀수도 있고 돌봐주어야 하는 존재임을 알게 해주고 싶었다. 그렇게 기대를 품으며 오픈한 택배 박스! 구성: 놀이그림책 - 호비랑나랑, 상호공유그림책, 아트표현북, 마이토이, 놀이극장CD, 부모가이드 총 6종 엄마라면 늘 제일 먼저 꺼내 읽어보는 부모가이드북. 그런데 난 늘 이걸 보면 슬프다ㅜㅜ 나처럼 발달느린 아이 엄마들은 공감하.. 더보기
[장난감] 해피플레이 빙글빙글 전자레인지 장난감 - 리얼한 주방놀이! 한 두달마다 일주일씩 머무르는 외할머니집! (친정집을 자연스레 이제 나도 할머니집이라고 부르네;; 전지적 아가 시점) 장난감을 늘 가지고 다니기 번거로워 할머니 집에다 사두는 장난감 살림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ㅋㅋㅋ 할머니집은 울 집 넓으니깐 아마도 갠..츠.느... 전에 중고로 산 콩순이 냉장고만 놔두니 심심해서 울집은 좁아서 못 놔두는 주방놀이 장난감을 여기다 차려보자!! 라고 엄마몰래 내맘대로 결심ㅋㅋ 일단 요즘 첫째의 관심 목표인 전자렌지 하나 장만해보기로 해본다~ 전자렌지 장난감도 검색해보니 머가 또 그렇게 종류가 많은지 며칠 봤는데 결국 다 비슷하겠다는 결론... 그래서 제일 버튼이 직관적이고 아이가 갖고놀기 편해보이는 해피플레이로 선택!! 오자마자 언박싱하는데 내가 다 설렘ㅋㅋ 언능 구.. 더보기
[초기이유식] 첫 소고기 이유식 드뎌 시작~ 초기이유식 : 소고기 쌀 미음 알레르기로 한참 이유식도 쉬었었기도 했고~ 이젠 초기에서 중기로 넘어가는 이유식을 이미 시작했지만~ 알레르기 나기 전 기존에 찍어둔 사진이 있으므로 그 때의 마음으로 소고기 미음 블로그 해보기!!🤣 이제 이유식을 하는 주 목적인 소고기!!(철분 섭취)가 들어가기 시작한다~ 철분 철분 얼마나 얘기를 하는지 나도 덩달아 아가 철분 부족할까봐 ㄷㄷㄷ 미음 시작한지 7일만에 소고기 미음을 시작해보기로 한다~! 재료는 쌀가루와 소고기, 계량컵과 채망.. 끝! 쌀가루 20g 소고기 15g 10배죽 물200ml (물150+육수50) 소고기도 유기농으로!! 한우로!! 헬로네이쳐에서 파는 걸로 준비해 보았다~ 첫째도 이걸로 돌 넘어서까지 이유식으로 늘 먹였는데~ 잘 먹었고 깨끗해서 만족했었고 유기농 다른 재료 사서 배달.. 더보기
[두찌의 성장일기] 200일 성장 보고서♥ 200일 발달&수유량&수면시간 이미 250일이지만 이제 써보는 200일 성장일기ㅋㅋㅋㅋ 심지어 150일은 넘어가고 바로 200일ㅋㅋ 즉 101일~200일까지의 기록이 되겠다!! 그 새 두찌의 성장과정에 대해 까먹은 것도 꽤 될 것 같아서 언능 정리하지 못함에 후회가 막심하다ㅜㅜ 하.. 변명을 하자면... 역시 육아는 힘들었다.. 블로그 쓸 시간 내기도 힘들다.. 는 것ㅜㅜ 두찌가 너무나 순하긴 하지만 순하다는 이유로 중간중간 디자인 알바에 강의까지 들을려고 하니 블로그가 잠시 밀려난 것도 있기도 하고~ 암만 그래도 욕심이 과했나; 싶을 정도로 몽땅 다 할려니 시간이 없기도 하다.. 긍데 다 해야되는 일인데 그 중 멀 포기해야 하는지 아직도 모르겠네.. 암튼!! 잡소리 그만하고 아가의 성장과정을 써보기로ㅎ (192일 기준) 키 71cm.. 더보기
[장난감] 오즈토이 과일 자르기 장난감 - 야채 과일 완벽 구비 완료! 저번 김밥자르기로 부족한 과일을 추가 구매하였다! 이젠 부엌놀이 소품으로 더 살 일은 없겠지ㅜㅜ 이번엔 깜찍한 장바구니도 포함이다ㅋ 아무래도 이런 소품들은 보관함이 필수다ㅜㅜ 보관을 잘 못하면 안그래도 정신없는 집이.. 아주... 그냥... 저번과 마찬가지로 오즈토이꺼고 과일자르기 세트다~ 저번 김밥자르기와 구성이 달라서 맘에 든다! 동일한 구성이였으면 똑같은 냄비에 도마에 칼이 또 수십개였을테니... 일부로 그렇게 구성해서 파는건지 내가 잘 고른건지 알수 없음.. 첫번째 봉지부터 쫙쫙 찢어 오픈해본다! 저번 김밥자르기처럼 포장이 매우 과하게 하나씩 잘 되어있다.....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대신 뜯기 귀츠느...... 첫번째는 포도, 사과, 수박, 오렌지, 바나나! 색이 선명해서 이뿌다ㅎ 이번엔 귤,.. 더보기
[장난감] 오즈토이 NEW 김밥롤 자르기 장난감 - 가성비 최고 첫째 돌무렵에 사줬던 과일자르기가 있긴 있었는데 별 흥미가 없길래 그냥 장난감통에 보관만 해오던게 언 2년.. 3년인가? 그랬다. 그런데 리조트로 가족여행갔을때 거기 있던 과일자르기를 얼마나 잘 갖고 놀던지;; 아니 왜ㅜㅜ 집에 있는건 시큰둥하더니;; 어쩌면 집에 있던건 종류가 야채만 있고 갯수도 적어서 그랬나 싶어서 엄마는 또 언능 검색 ㄱㄱ 검색으로 해보니 과일자르기 종류는 또 얼마나 많던지... 그 중에 적당한 종류와 갯수가 알맞아 보여 픽한 오즈토이 제품!! 나름 만족해서 리뷰 써볼려고 한다~! 택배도 얼마나 빨리 오는지..ㄷㄷ 택배 기사님들 늘 감사드립니다♥ 택배를 뜯으니 저렇게 세부 포장이 잘 되서 들어있었다 집에 이미 야채 종류는 좀 있기 때문에 집에 없는 종류가 많은 걸로 픽했지만 그래도 .. 더보기
[아기와 여행] 강원도 주문진 당일치기 여행&맛집 (ft.현자네 해물촌) 그렇게 펜션에서 나오고 집에 바로 가기 아쉬웠던 우리들 +ㅅ+ 급 드리프트로 강릉을 향해 ㄱㄱ해버렸다ㅋ 아기들 생기고 나선 이런 충동적 여행은 쉽지 않았는데 둘째가 넘 순딩이여서일까? 그냥 일단 가고 보기로ㅋㅋㅋ 일단 목표는 송정해변!!! 바닷바람 맡으니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ㅜㅜ 사람없는 곳에서 살짝 마스크내리고 맡아보는 시원한 바람과 바다 냄새는 진짜 너무 행복하다ㅜㅜ 이럴수록 느끼는 일상의 소중함이란... 망할 코로나.. 바다 냄새도 맘대로 못 맡게 하네.. 나도 나지만 이제 열심히 뛰어 놀고 많이 보고 느껴야할 4살 첫째도 마스크 써야하는 일상이 너무 속상하다.. 둘째는 태어나자마자 마스크 신세고;; 에휴... 어쩌다 이렇게 된건지.. 해변을 거닐다가 1호에게 파도를 가까이 느끼게 해주고 싶어 바다.. 더보기
[아기와 여행] 1박2일 펜션안에서만 놀기! 가성비甲 키즈펜션❤ (평창 선영아사랑해 펜션) 육아에 지쳐 온갖 짜증에 예민보스에 제 정신을 놓을려던 그 때~ 남편의 제안으로 펜션 여행을 가게 됐다 진짜 출발 당일 아침에 예약함ㅋㅋㅋㅋㅋ 예약하자마자 짐싸고 출발ㅋㅋㅋ 마침 또 당일이 우리의 5번째 결혼기념일이였고, 애들땜에 머 마땅히 다른건 할 수도 없으니 이래저래 여행이나 가자하고 가게 된건데 너무나 탁월한 선택이였다ㅜㅜ 그깟 고거 드라이브 좀 하고 바깥 공기 맡았다고 사람 기분이 그렇게 풀어질 수가 있나ㅎ 거기다 급하게 결정한 펜션인데도 너무나 맘에 들었기에 포스팅 해야겠다 맘 먹었다 가격도 정말 키즈펜션 치고 넘나 만족스럽고 거기다 동반 유아 1명은 무료다!!! 우린 2명이라 한 명만 추가 요금 지불ㅋ 성남에서 평창까지도 약 1시간반? 정도밖에 안 걸려서 아가들 데리고 가기 딱 좋은 거리였다.. 더보기
[친정집 고냥이] 단연 무게 1등! 우리 뚱뚱냥이 애교쟁이 로이ㅋㅋ 친정집에 갔을 때 찍은 로이 사진이 너무 귀여워서 육아블로그 쓸려다가 급 커브ㅋㅋㅋ 로이도 데려온 사연이 기구한데ㅜㅜ 머.. 하긴 울 집 고냥이들은 다 각자 사연이 절절하긴 하다ㅎㅎ 로이는 5년전이였나? 태어난지 한달도 안 되 보이는 상태로 친정집 시골 마을 찻길에 쓰러져 있었다. 정말 더운 한 여름이였고, 찻길에 아무렇게나 먼지를 뒤집은 채로 누워서 꼼짝도 못하고 야옹야옹하고 엄마 찾는 소리만 계속 냈는데, 태어난지 얼마 안된 상태로 어미에게 버림받은 듯이 보였다고.. 가끔씩 보면 초산을 겪는 어린 냐옹이들이 새끼를 낳고는 어찌 할바 모르고 도망가는 일이 종종 있다ㅜㅜ 그 때 이미 친정집도 고양이 강아지 포화상태라;; 그래도 어미가 데리고 가겠지.. 하고 차에 밝힐까봐 찻길에서만 벗어나게 구석 그늘에 .. 더보기
[초기이유식] 첫 과일 이유식! 초기이유식 : 사과 쌀 미음 이번엔 사과 미음을 해보기로 했다. 가족 모여서 사과를 깍아먹는데 옆에서 얼마나 강아지마냥 애처롭게 쳐다보던지... 사과조각을 입에 대주니 그렇게 쪽쪽 잘 빨수가 없었다ㅎㅎ 그래서 다음 미음은 사과로 +ㅅ+ 여전히 별거없는 이유식 재료 계량컵에 이유식 마스터기중에 채망과 그릇 그리고 초기이유식용 고운쌀가루 1봉지와 사과! 이번엔 그래도 사과를 갈기위한 강판이 새롭게 추가 등장~ 먼저 사과를 깨끗히 씻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준다. 저번과 마찬가지로 약 15g 정도? 그 다음엔 강판에 부드럽게 갈아준다 이 때 눈치챘어야 했는데 나중에 나의 실수를 깨닫게 되는데..ㅜㅜ 갈고나니 양이 너무 적다!!! 저번 호박보다 더더욱 수분이 많은 과일인데.. 양을 너무 조금 해버렸다ㅜㅜ 암튼 쌀가루도 1봉지 10g에 물 15.. 더보기
[초기이유식] 드뎌 이유식 시작! - 초기이유식 : 늙은 호박 미음 드뎌 이유식이 시작됐다~ 심쿵이는 혼합수유로 5개월 중순부터 시작했으니 살~짝 늦은? 아니야 시작하기 적당한 시기인 듯!세상 간단한 쌀미음과 찹쌀미음은 사진도 안 찍었으니 넘어가고ㅎㅎ 그 다음에 감자미음을 했는데 그건 왜 안 찍었는지 나도 모르겠다ㅡㅡ 암튼 그리고나서 멀 할까 하다가 친정 엄마 마당에서 무농약 완전 유기농으로 자라고 있는 호박으로 끓여보기로 했다! 이유식 재료 짜잔!! 이지만 별거 없다. 계량컵과 호박 갈때 쓰는 그릇과 걸러낼 채망, 그리고 유용하게 쓰고 있는 고운 쌀가루 1봉지와 호박인데.. 사실 첨엔 저 늙은 호박의 아가? 호박으로 할려다가 중간에 좀 더 장성한 아이로 바꾸느라 재료 사진에는 첨 아가 호박이 나와있네ㅎㅎ 그리고 쌀가루 10g을 물에 풀어서 잘 섞어놔준다. 물 양은 할때.. 더보기
[아이챌린지 호비] STEP3 - 25개월 프로그램 : 동생을 기다려요 25개월 호비 박스는 받은지 한참인데 블로그가 엄청 늦어버렸다ㅜㅜ 호비 받자마자 바로 그 날 친정에 아가들하고 모두 내려가서 생활하며 추석도 보내고 올라와서는 시댁에 바로 가고 그러고나선 가족여행까지!! 머 암튼 바빴단 얘기ㅋㅋㅋ 몇주간 정신없지만 해피한 생활을 보내고 이제야 정신차리고 다시 블로그 쓰기 시작ㅋㅋ 이제 다시 꾸준히 써야지ㅜㅜ 쓸 내용은 많은데 왜케 쓸 시간이 없는거야ㅜㅜ 어쨌든!! 이번 호비부터는 STEP3 단계에 들어간다 STEP3는 기존과 머가 달라지다면 일단 내용부터 달라지는데 기존 스텝2가 자기 자신을 알게하고 생활습관 위주였다면 스텝3부터는 가까운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고 의사소통 방식을 배워나가는 내용이 나오게 된다. 사회생활의 첫단계라고나 할까ㅋ 책도 기존 마음책, 놀이책에서 .. 더보기